(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오는 24일부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한 준비’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한다.
정체되어 있는 치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진료의 차별화를 원하는 개원의들에게 새로운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세미나는 4월까지 총 6주 코스다.
대구예치과 세미나실에서 열릴 세미나는 최근 론칭한 ‘덴티스가이드’를 이용해 직접 실습할 수 시간으로 구성됐다.
‘덴티스가이드’는 임시보철물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완성도까지 높아 환자와 술자의 만족도를 모두 높인 시스템이다. 최근 론칭을 앞둔 PMMA 소재를 이용, CAD/CAM 시스템을 이용해 임시보철물을 가공한다.
덴티스 측은 “소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참석자들 개개인에게 최신 술식에 대한 맞춤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송재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