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지난 3일과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GAMEX 2016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판촉행사를 통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신흥은 GAMEX 2016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돌려 줄 수 있도록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은 기본, 신흥에서만 접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 DV 서포터즈 핸즈온 부스 등을 통해 특별함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재료 및 장비가 두루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시멘트, 본딩 부스부터 Hu-Friedy, SELECTION, 덴처케어, 임플란트 부스 등 재료와 관련한 부스에서는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풍성하게 주어졌다.

덴처케어 필수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Tissue ConditionerⅡ Soft’와 ‘Denture Liner’ 부스에서는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려는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치아와 보철물에 탁월한 본딩력을 자랑하는 ‘Nexus RMGI’와 수복물 재질과 상관없이 모든 케이스에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셜 본딩제 ‘Optibond Versa’는 그 인기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SIS(Shinhung Implant System)부스에서는 탁월한 초기 고정력을 자랑하는 ‘Luna S’를 비롯해 ‘Bite Impression Coping’, 서지컬 키트 ‘SIS Kit’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특히 GAMEX 2016에서는 ‘DV서포터즈’의 왕성한 활동으로 핸즈온 부스의 인기가 높았다. 치과의사로 이뤄진 DV서포터즈는 △SIS임플란트 부스에서 ‘Luna S’ △Shofu 부스의 ‘BEAUTIFIL Injectable’ △엔도부스의 K3XF, SonicFill, iRace 등에 대한 임상노하우와 경험을 관람객들과 공유했다.

또한 진료스탭 DV서포터즈의 활동도 돋보였는데, 이들은 ALU:CAP, SELECTION, NEW ALGISTAR+ 등 제품에 대해 유저로서의 경험을 공유했다.

신흥 관계자는 “DV서포터즈는 제품 소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임상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 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공감대를 형성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고 전했다.

장비부스에서는 유니트 체어 ‘Taurus C1’과 ‘Taurus G2i’ 등과 ‘Air Flow Master Piezon’ 등도 인기를 끌었다.  신흥 측은 “전시장을 찾아주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늘 새롭고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