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를 부탁해] 류석철 원장(연세미페이스치과)

2017.05.08 17:58:10 제729호

“미용치료, 같이 공유하고 배워나가야”

“치과에서 미용치료가 더욱 확산되기 위해서는 치과의사들이 관심을 가지고 치료를 할 줄 알아야 미용치료의 인력풀도 넓어지고 파이도 커지지 않을까.”


류석철 원장(연세미페이스치과)이 오는 14일부터 3주간 매주 일요일 진행되는 안면성형아카데미 ‘제2기 얼굴 미용치료 연수회’에 김용수, 이성헌 원장과 연자로 나선다.


안면성형아카데미는 대한안면윤곽성형학회 멤버들이 주축이 돼 만든 아카데미로 지난 2월 ‘제1기 얼굴 미용치료 연수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기에 이어 이번에 진행되는 2기 연수회는 보톡스·PDO·필러 심화과정으로 진행되며, 눈밑 지방제거 라이브, 피부의 생리와 조직학 및 피부레이저의 원리와 적용 등의 내용으로 꾸려진다. 이번에는 직접 환자를 데려와 시술해보는 어드밴스 코스다.


류석철 원장은 미용치료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로 “치과의사 진료가 구강내진료에만 한정돼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미용치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모여 대한안면성형윤곽학회도 창립하게 됐고, 안면성형아카데미도 만들게 됐다. 임상을 공유하며 서로의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돕는 게 아카데미의 취지다”고 밝혔다.


지난 1기 연수회가 입문과정이라면, 이번에는 심화과정, 다가오는 가을에는 장비를 이용한 미용치료가 계획돼 있다. IPL, 토닉 레이저, 프락셀 레이저, 안면 리프팅 등 여성 치의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들이 눈길을 끈다. 안면성형아카데미는 같은 주제와 토픽으로 정례화 된 세미나를 준비, 내용을 수정·보완해 매년 업그레이드 된 내용으로 임상을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류 원장은 “미용치료를 시작할 때 마케팅에 대한 고민들을 많이 한다. 기존 환자를 대상으로 미용치료를 어필해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면 환자들의 인식도 전환될 것이다. 그렇기에 많은 치의들이 미용치료를 해야 환자의 인식도 바뀔 것이다”고 강조했다.


임상이든 취미든 다양화를 강조한 류석철 원장. 류 원장은 “더 많은 치과의사들이 미용치료를 배우고, 임상을 공유하는 것이 치과 영역에서 미용시장을 넓힐 수 있는 발판”이라고 당부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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