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과 핸드피스수리 전문업체 핸드피스닥터(대표 이문희)가 진료 사용범위에 따른 표준규격과 핸드피스 관리방법을 안내하고 핵심 부품의 수명을 연장해 치과 의료기기 소장비를 합리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핸드피스닥터 이문희 대표는 치과에서 사용되고 있는 모든 핸드피스를 국제표준 규격의 고품질 부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수리할 수 있도록 수리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R&D)하는 한편, 수리 전문 업체들과의 기술협약을 통해 가성비를 높여 빠른 A/S시스템 구축 및 안정적인 의료기기 리페어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핸드피스 고장증상으로는 △삭제력 저하 △주수 불량 △소음 발생 △진동 발생 △버(bur) 탈·장착 불량 등으로 일부모델 제외하고 모두 수리 가능하며, 언택트 왕복 택배서비스를 무상 제공해 전화 한 통이면 치과에서 수리센터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접수할 수 있다.
수리제품이 접수되면 전문 엔지니어의 고장점검을 통해 유·무상 수리견적을 안내하고, 치과 승인을 받은 후 수리 및 성능테스트를 거쳐 출고하므로 수리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