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이상훈 집행부, 대의원제도 개선 논의

2020.10.15 14:28:57 제891호

오는 21일, 첫 번째 정책토론회
여성-청년 등 비례대표 증원 논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이상훈 집행부가 ‘치과계 제도개혁을 위한 제1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21일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개최될 이상훈 집행부의 첫 번째 정책토론회 주제는 ‘대의원제도 개선’이며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정책토론회는 치협 장재완 부회장을 좌장으로 대한여자치과의사회 박지연 정책연구이사가 ‘여성 치과의사의 대의원 수 증원’을, 치협 청년특별위원회 김종근 위원장이 ‘청년 비례대표제, 대의원 기명투표제’를, 경기도치과의사회 전성원 부회장과 전국치과대학병원전공의협의회 홍인표 회장이 ‘대의원 수 증원’을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상호토론이 이어지며 질의응답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한편, 치협은 이번 정책토론회 이후에도 선거제도 개선, 협회비 납부 등을 주제로 잇달아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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