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비교불가 해상도-환자 치료동의율도 ‘쑥쑥’

2021.11.05 14:22:33 제942호

‘bright CT’ 저선량으로 고해상 이미지 구현 ‘최강 가성비’ 자랑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은염과 치아우식증은 대표적인 구강질환이자 만성질환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이와 같은 기저질환 관리와 치료가 중요해지면서 진단검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여기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비가 바로 CT다. 최근 출시한 덴티움의 ‘bright CT’는 뛰어난 정확성과 사용상의 안전성 및 편의성 등을 앞세워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신 기술이 모두 투영된 ‘bright CT’는 최소한의 방사선 노출로 고해상도 진단영상을 제공한다. 한 예로 엔도 모드로 촬영 시 80㎛의 영상을 제공, 최고의 치료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bright CT’의 완벽한 소프트웨어 지원과 직관적인 프로그램은 치과에서의 사용 편의성을 끌어올리는데 일조한다.

 

진단에 최적화된 이미지 제공

파노라마 촬영 시 Auto Focused Panoramic 알고리즘을 적용, 선명한 전치부 영상뿐 아니라 진단에 최적화된 이미지를 제공해 환자를 상대로 한 치료설명도 한 결 수월하다. 촬영된 사진에서 인공음영은 거의 제로에 가깝고, 임플란트 나사선까지도 세밀하게 확인 가능할 정도로 정밀하다는 것이 덴티움 측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서지컬 가이드 사용 증가로 메탈 번짐현상이 늘면서 CT 데이터와 스캔 데이터의 병합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하지만 ‘bright CT’는 MAR(Metal Artifact Reduction) 기술이 적용돼 메탈 번짐을 최소화, 인접치의 간섭을 줄일 수 있다.

 

무엇보다 ‘bright CT’는 저선량으로 고선명 이미지를 얻을 수 있으며, Free FOV 시스템으로 진료목적에 맞게 다양한 영상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파노라마 및 CT촬영의 경우 재구성 시간을 줄여줘 안전하면서도 빠른 진단을 정확히 내릴 수 있다는 것도 타사와 구별되는 점이다. ‘bright CT’ 유저인 정신형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은 “‘bright CT’는 파노라마 촬영 시 Blurring을 최소화해 하악 전치부 진단에 편리할 뿐 아니라, 픽스처 Thread가 정확히 표현될 정도로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는 최고의 가성비 제품”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3D Viewer 소프트웨어로 활용도 높여

‘bright CT’는 촬영한 영상을 손쉽게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는 ‘덴티움 3D Viewer’ 소프트웨어가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임플란트 위치와 방향, 깊이까지도 설정이 가능하다. 상당히 직관적인 UI로 구성된 소프트웨어는 CT를 처음 사용하는 경우에도 부담 없이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덴티움 관계자는 “완벽한 소프트웨어 지원과 직관적인 프로그램 덕분에 사용이 매우 간편하다. 방사선 촬영을 위한 별도의 교육이 필요 없을 정도”라며 “새로운 장비의 도입은 사용자 입장에서 러닝커브가 발생하기 마련인데, 덴티움 ‘bright CT’는 이러한 부담까지도 말끔히 해소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최고의 가성비, 사용자 만족도 으뜸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bright CT’에 대한 유저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 송수근 원장(해맑은치과)은 “덴티움 고객지원팀이 지역에 상주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기술지원을 언제든 제공받을 수 있어 사용상 부담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훈 원장(강남 메르덴치과)은 “CT를 치과에 도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다. 정확한 진단이 있어야 정확한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인데, ‘bright CT’는 저선량으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덴티움 관계자는 “타사 대비 획기적으로 높은 ‘bright CT’의 해상도는 정확한 진단뿐 아니라 환자들의 진료 동의율을 높이는 주요수단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여기에 가격부담까지 크게 낮췄다는 점에서 ‘bright CT’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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