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치협 회장단과 간담회

2021.11.11 15:09:15 제943호

신규 입회율 제고, 보조인력 구인난 해소 건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이하 대구지부)는 지난 5일 지부를 방문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지부는 이 자리에서 △신규 회원의 입회율 제고 방안 마련 △보조인력 확충 및 개원가의 상황을 고려한 의료기사법 개정 추진 △치과의사에게 불리한 치과배상보험 약관 개정 △코골이 장치 등 개원가 진료영역 확대 지원 △국민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무치악 임플란트 보험 적용 등을 건의했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공감의 뜻을 표하면서 신규 치과의사 입회 가입 증진 및 보험수가 인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비급여 수가 공개와 관련해서는 치협 차원에서 복지부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대구에는 박태근 회장과 강충규·신인철 부회장, 강정훈 총무이사가 방문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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