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충·치예방연구회(공동회장 송근배·황윤숙, 이하 충치연)가 지난 11월 23일 잇몸 건강에 도움을 주는 소재 및 제품 개발을 위한 목적으로 롯데중앙연구소 및 ㈜휴림황칠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충치연과 롯데중앙연구소, 휴림황칠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잇몸건강 소재 및 제품 연구개발 분야에서 점진적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이를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잇몸건강 소재 개발 및 개별 인정 등록 △잇몸건강 소재활용 제품개발 등 기타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업무 및 사업 협력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충치연 황윤숙 공동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구강 건강은 물론 전신 건강에 커다란 위협 요소가 되고 있는 잇몸병을 개선해 국민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