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지난 2일 2021년 관내 성실납세 기업으로 선정됐다.
부산 해운대 홍순원 구청창은 같은 날 디오 부산 센텀 본사를 방문해 국내외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성실한 납세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디오는 모범적으로 지방세를 납부하며 선진납세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모범납세기업 현판’을 받았다.
디오 김진백 대표이사는 “성실납세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납부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모범납세기업 선정은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과 성실납세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선정 기준은 지방세 체납이 없고 최근 3년 이상 연속으로 연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