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8천뷰 ‘BLX 버추얼 심포지엄’ 성황

2022.01.03 11:05:05 제949호

스트라우만, BLX의 다양한 임상 경험과 핵심 노하우 공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스트라우만이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BLX Virtual Symposium(이하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Confidence Beyond Immediacy’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1,200여 명이 참석하고, 누적 1만8,000뷰 이상을 달성하며 BLX 임플란트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모든 해외 연자의 강의에 한국어 자막을 제공해 시청 편의성을 높였다.

 

‘Introducing BLX’ 섹션에서는 Fully Tapered 디자인 임플란트의 전문가로 알려진 Dr. Ophir Fromovich가 제품 개발 스토리 등 Immediacy에 초점을 맞춘 BLX 임플란트에 대해 소개했다. 뒤이어 스트라우만 본사 Clinical Manager인 Dr. Christian Jarry와 Global Product Manager인 Marcel Obrecht가 각각 보철 파트와 수술 파트로 나눠 BLX 임플란트 시스템의 특징을 설명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심포지엄의 하이라이트였던 ‘BLX Clinical Case’ 섹션에서는 BLX 임플란트 세계 첫 식립이라는 특별한 타이틀을 가진 Dr. Eirik Slavesen가 ‘Decision making in the esthetic zone’을 주제로 BLX를 이용한 심미적 치료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권용대 교수 (경희치대)가 ‘스트라우만인 듯, 스트라우만 아닌,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BLX’를 주제로 BLX 임플란트의 임상 장점과 함께 최신 지견을 소개했다.

 

김용진 원장(포천우리병원)은 ‘Clinical value of BLX as a rescue implant’를 주제로 실패된 임플란트 제거 후 재수술하는 케이스에서 BLX 임플란트의 임상적 의미를 다뤘다. 계속해서 이재민 원장(미래로치과)은 ‘BLX 임플란트 1년 사용기’라는 주제로 실제 사례를 통해 흥미를 더했으며, 이준 교수(원광치대)는 ‘Smart bone regeneration with BLX implant’를 주제로 집중도 높은 강의를 선보였다.

 

또한 ‘Special Session’을 통해서는 지난 9월 ITI World Symposium 202ONE에서 진행된 패널 세션이 공개됐다. 본 세션에서는 △Prof. Daniel Buser △Dr. Ophir Fromovich △Dr. Ruben Davo △Dr. Edmond Bedrossian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함께해 Immdiacy Treatment에 대한 깊은 토론의 장을 펼쳤다.

 

스트라우만코리아 서충석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연자들의 최신 지견부터, 경험에서 우러난 BLX 임플란트의 임상 장점과 노하우 등을 나눴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며 “일주일간 심포지엄과 함께 해주신 1,200여 명의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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