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포터블 X-Ray ‘N1’이 선명한 영상과 뛰어난 사용 편의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N1’은 기존 포터블 타입 X-ray보다 높은 조사 조건으로 스탠다드 X-Ray 수준의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 화질을 결정하는 관전압과 관전류 수치가 각각 70kV와 3mA이며, 초점 사이즈(focal spot) 또한 0.3㎜수준으로 매우 뛰어나다.
무게가 가볍고 Gun Type 디자인을 택해 사용 편의성 또한 뛰어나다. 오스템 관계자는 “N1은 무게가 1.6kg에 불과한 데다 한 손으로 쉽게 촬영할 수 있어 사용 시 손목 부담이 적다”며 “다른 한 손으로는 센서를 구강 내 포지셔닝 하면서 촬영 준비를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고 강조했다.
화면 또한 직관적으로 표현해 센서 종류와 촬영 부위, 환자 연령, 조사 시간 등 필요한 정보 값 파악이 용이하며, 버튼 타입을 택해 조작이 편리하고 고장도 매우 적다.
N1은 충전과 거치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충전식 거치대를 구성, 낙하 등에 의한 파손 우려가 없을 뿐만 아니라, 거치대에 올려놓기만 하면 무선 충전이 가능해 충전할 때마다 어댑터를 연결할 필요가 없다. N1은 또한 X-Ray 조사 시 후산란되는 방사선이 거의 없어 방사선 피폭 걱정 없이 안전하게 촬영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적은 선량으로 필요한 영상을 선명하고 빠르게 획득할 수 있고, 사용 편의성이 매우 뛰어나 고객와 환자 모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Intra Oral Sensor IO-10/20과 함께 사용하면 최적의 영상 조합이 가능하고, 함께 구매 시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다”고 전했다.
오스템은 △CBCT ‘T2’ △스탠다드 X-Ray ‘R1’ △포터블 X-ray ‘N1’ △구강센서 ‘IO Sensor’ △구강카메라 ‘SNAP’ 등 영상장비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오스템 본사에 오픈한 전시스토어 방문 시 직접 둘러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