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덴올잡’ 치과 구인·구직 해소에 기여

2022.08.08 14:06:13 제979호

무료 스마트 매칭 서비스로 이용자 만족도 높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전문 채용 플랫폼 ‘덴올잡’이 치과계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덴올잡’의 전신인 치과전문 구인·구직 사이트 ‘덴잡’은 우수한 인력 매칭 서비스로 호평을 받으면서 치과계 대표 채용 포털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덴올을 개국하면서 ‘덴올잡’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그간의 운영 노하우를 담아 보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덴올잡은 ‘스마트 매칭’ 서비스를 통해 구직을 원하는 개인 회원에게는 원하는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치과병·의원 회원에게는 맞춤형 인재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나이, 경력, 학력, 지역, 급여 등 희망 구인·구직 조건을 상세히 입력하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개인 회원에게는 채용정보를, 치과병·의원 회원에게는 적합한 구직자 정보를 입력 값에 맞게 찾아 제공한다. 

 

구직자의 경우, 미리보기를 보면서 이력서를 빠르고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으며,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취득 내역이 있으면 자동으로 연동된다. 구인을 원하는 치과도 미리보기를 보면서 채용공고를 보다 쉽고 빠르게 등록할 수 있고, 해당 치과를 관심치과로 등록한 인재정보도 편리하게 확인하고, 입사제의도 할 수 있다.

 

특히 구인과 구직자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점도 돋보인다. 구직자는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취득과 연계해 소프트웨어, 교육, 보험 청구 등 다양한 정보와 교육 콘텐츠를 제공 받을 수 있고, 구인자인 치과원장 또한 치과 진료에 필요한 임상지식과 치과운영에 꼭 필요한 경영 정보를 덴올 사이트에서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 구인구직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덴올잡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과에서는 우수한 인재를 적기에 채용하고, 구직자는 원하는 치과에 빠르게 취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채용 서비스와 양질의 정보 제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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