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재협 선출직 부회장 3인으로

2012.05.21 11:44:50 제496호

복지부 정관변경허가…임총 날짜 변경 갈등도

대한치과기재협회 협회장 보궐 선거가 기호 1번 김한술 후보와 2번 김명규 후보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치재협 총회에서 통과된 선출직 부회장 3인 당연직 부회장 3인을 골자로 한 정관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변경허가 돼 양 후보 진영은 부회장후보를 각각 4명에서 3명으로 재정리했다.

 

김한술 후보 측은 오석송, 김종희, 이용식, 노학 부회장 후보 중 노학 후보가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규 후보 측은 홍창식, 김두환, 문세규, 구진회 부회장후보 중 구진회 부회장후보가 사퇴했다.

 

이처럼 보궐선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불과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임시총회 날짜변경과 관련해 양 후부진영의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애초 오는 25일 열리기로 예정돼 있는 임시총회 날짜를 하루 앞당긴 24일에 개최하자는 안이 치재협 비대위에서 논의, 결정됐다는 것이다.

 

이같은 사실을 접한 김명규 후보는 임시총회가 바로 코앞에 있는데, 급하게 날짜를 변경하려는 저의가 무엇인가라며 이는 절대 수용할 수 없고, 만약 비대위 측에서 이를 강행한다면 법적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해 치재협 선관위 관계자는 아직 양 후보가 서로 합의한 바가 없다날짜 및 총회 장소 변경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선관위 측의 이 같은 입장과는 달리 비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한술 후보는 임시총회 날짜를 변경한 것이 맞다고 밝혀 총회 일주일을 앞두고 양 후보진영이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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