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성치과의사회 장소희 집행부 ‘첫 발’

2024.05.24 06:09:53 제1066호

지난 5월 12일 초도이사회, 발전방향 모색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대여치) 25대 집행부가 대여치 발전 방향과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여치는 지난 5월 12일, 광교 덴티움 사옥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새 집행부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새롭게 대여치를 이끌어갈 신임 이사진에 대한 임명장 수여를 비롯해 부서별 활동 보고 등이 이어졌다. 또한 △분과위원회 위원장 선출의 건 △SIDEX 및 DV월드 부스 운영의 건 △현대백화점 MOU 건 △한국여성리더연합 가입의 건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검토의 건 등 대여치 주요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주고받았다.

 

이어 오후에는 ‘70년대생이 운다’의 저자인 박중근 대표(캠프코리아)가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박 대표는 사회생활에서 마주치게 되는 ‘세대갈등’ 해소를 위한 양방향 소통법과 원활하게 팀을 이끄는 리더십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여치 관계자는 “화창한 날씨 속 신임 임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대여치 활동에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본 기사의 저작권은 치과신문에 있으니, 무단복제 혹은 도용을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치과의사회관 2층 / 등록번호 : 서울아53061 / 등록(발행)일자 : 2020년 5월 20일 발행인 : 강현구 / 편집인 : 최성호 / 발행처 :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 대표번호 : 02-498-9142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