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원장 이성복·이하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턱 교정(양악) 수술 클리닉을 오픈했다.
턱 교정 수술 클리닉 의료진은 수술을 담당하는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3명과 진단 및 치과 교정 치료를 담당하는 치과교정과 교수 2명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 계획을 긴밀한 협진 하에 제공할 계획이다.
수술 전후 환자의 변화된 모습을 예측할 수 있는 모르페우스 3D 치과용 솔루션도 마련된다. 해당 장비를 이용해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 가상 수술을 통해 수술 후 안면 변화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 더불어 환자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측은 기대하고 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