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하반기 ‘Dentium forum’을 영남권에서 순회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달 20일에는 창원에서, 10월 18일은 대구, 마지막 11월 1일은 부산에서 덴티움 포럼이 각각 개최된다.
덴티움 측은 “GBR, 보험청구, Digital dentistry 등 임상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는 물론 ‘임플란트 실패 극복 사례’를 통해 임상의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먼저 창원 포럼에서는 △보험청구 일천 치과 만들기(최희수 원장) △Ridge Splitting 잘 이해하기(창동욱 원장) △장기간의 임상평가로 살펴본 Dentium Implant의 우수성(박원배 원장) △Short implant with simple GBR(이대희 원장) 등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에서는 창동욱 원장과 이대희 원장이 마찬가지 강연에 나서고, △임플란트 심미보철을 위한 치료계획(이동현 원장) △다양한 지르코니아와 CAD/CAM을 이용한 수복증례(김성훈 교수) 등의 강연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부산 포럼에서는 이중석 교수가 ‘Compromised treatment for elderly patients using narrow diameter implants’를, 함병도 원장이 ‘Clinical strategy for failing and failed implants’를, 김영균 교수가 ‘P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of the Early Loading of Nano-Structured CaP-Coated Ta pered Implants in the Mandible and Maxilla’를, 신상완 교수가 ‘Contributing factors for Long-term implant success’를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이대희 원장도 강연에 나선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