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가 연 2회 발간하고 있는 치과전문교양지 ‘즐거운 치과생활’이 9월 초 업그레이드된 면모로 돌아온다.
즐거운 치과생활 편집위원회는 지난 18일 위원회를 열고, 최종 마무리 작업을 진행했다. 환자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치료이면서도 여전히 궁금증이 많은 신경치료, 그리고 7월부터 적용된 어르신 임플란트와 관련한 정보를 담았다. 또한 치과의사의 숨은 봉사활동, 예술적 역량 등을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로 알차게 구성했다.
서치 한송이 공보이사는 “즐거운 치과생활은 치과에 내원한 환자들을 위한 잡지인 만큼 치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치과의 문턱을 낮추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새롭게 단장한 2014 가을·겨울호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