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치과의사회(회장 윤성호·이하 강북구회)가 지난달 27일, 회장배 당구대회를 개최했다.
강북구회 사상 최초로 진행된 회장배 당구대회는 회원 친선 도모는 물론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 회원 친선 당구대회 선수선발을 겸하는 자리가 됐다.
회원 20여명이 참가한 강북구회 회장배 당구대회는 치열한 경합 끝에 손찬형 회원이 영예의 우승을, 윤지영 회원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정병선 회원에게 돌아갔다.
한편, 서치 회원 친선 당구대회는 12월 7일 개최될 예정이다. 장소는 미정.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