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덴탈(주)이 고품질의 저렴한 광중합기 ‘Blue star BS200’를 출시했다. Blue star BS200는 신덴탈이 OEM으로 주문생산한 제품으로 국내 개원가의 환경에 맞춰 15만원대(VAT별도)로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높여 경제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신덴탈 측은 “저렴한 제품일수록 사후관리가 제대로 안되거나 A/S 비용이 높여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발생하기 마련”이라며 “Blue star BS200은 제조일로부터 2년 안에 제품 품질상의 이유로 작동하지 않으면 무상수리 보증제를 적용하고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단, 라이트 팁은 충격에 약해 부서지기 쉬운 자재이기 때문에 보증 범위에 들어가지 않으며 배터리 보증은 1년이다.
Blue star BS200의 파장은 410 ~ 480nm이며, 1,200~1,500mw/cm2 높은 광도를 유지한다. 배터리 또한 한번 충전(4시간)으로 15일간 쓸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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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