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보코(대표 이원우)의 ‘2D 교정 세미나’가 지난 1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매회 개최마다 30명에서 40명씩 참가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2D 교정 세미나’. 이번 역시 30여명이 참가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연자로 나선 오경아 원장(플로렌치과)은 △Same Result with Another Ways △2D Lingual Bracket VS MTA & Clear Aligner △Indications & Contraindications in Each Aesthetic Treatments △Direct Bonding System with 2D Brackets 등을 설명하며 2D 교정을 보다 쉽게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연 뒤 진행된 핸즈온에는 총 15명이 참가했다. 오경아 원장은 2D 장치 세팅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참가자들은 “강의의 연장선에서 진행된 핸즈온 덕분에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좋은보코에 따르면 ‘2D 브라켓’은 지금까지 출시된 유사 제품 중 프로파일이 가장 얇다. 덕분에 발음에 지장 없이 교정이 가능하며, 마이너 크라우딩 등 간단한 케이스에서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