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접착' 심도 있는 토론 관심 집중

URL복사

‘샤인학술대회 in 부산’ 다음달 5일 BEXCO

치과에서 가장 흔하게 이뤄지는 ‘접착’에 대한 심도 있는 임상 토론이 부산에서 벌어질 전망이다. 다음달 5일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샤인학술대회 in 부산’이 바로 그것. 샤인덴탈은 지난 2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9회 샤인학술대회’ 중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강연을 한데 모아 부산 및 경남지역 치과의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샤인학술대회 학술위원회 위원장인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임상토론은 ‘접착의 실패와 과민증-나는 이렇게 해결한다’를 주제로, 지난 2월 샤인학술대회에서 높은 호응과 인기를 모은 최경규 교수(경희대치전원 보존학교실)와 최상윤 원장(최상윤치과)이 강연과 패널로 토론을 벌인다.


최경규 교수는 ‘접착의 실패와 치아과민증의 극복’을, 최상윤(최상윤치과) 원장은 ‘접착의 성공, 나는 이렇게 시도 한다’를 주제로 각각 강의를 진행하고, 질의응답과 함께 ‘접착 토론’을 벌인다.



한편 샤인덴탈은 덴탈세미나 홈페이지를 통해 ‘샤인학술대회 in 부산’ 온라인 사전 등록 시, 기부를 등록자가 원하는 치과대학에 등록비 전액을 선택한 치과대학에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참석자 전원에게는 알루미늄 템포러리 크라운 ALU:CAP 세트 교환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치과기자재 전시회인 ‘DV(Dental Vitamin) World’에서는 DV 회원에게 비타민C 사은품과 DV 쿠폰을 증정한다.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DV Point 30,000점을 제공해 전시장 내에서 보다 실용적이고 알뜰한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샤인학술대회 in 부산’ 등록은 덴탈세미나 홈페이지(www.dentalseminar.co.kr)에서 온라인 등록하면 되며, 덴탈비타민 회원의 경우 할인된 금액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문의 : 02-774-4503,2


신종학 기자/sj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자산배분 투자 잘하고 계신가요?

총 2회에 걸쳐 연준의 첫 번째 금리인하 시기 미국주식, 미국채, 금, 비트코인 등의 자산 가격 전망과 자산배분 리밸런싱 전략에 대해 살펴봤다. 그동안 칼럼에서 다뤄온 자산배분 투자 방식을 기본으로 각 자산의 최근 전망을 조합해서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미국주식, 미국채, 금, 비트코인, 현금의 비중을 조절해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인지 충분히 전달했다고 생각한다. 자산배분 칼럼을 시작한 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직장을 다니며 본업에 집중하면서 패시브 투자를 병행해도 변동성이 낮은 채로 높은 확률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자산배분 방법을 다뤄왔다. 양적완화의 유동성 홍수 속에 살고 있는 현시대에서 투자의 당위성과 그중에서 자산배분해 투자하면 얻게 되는 장점에 대해 언급하며 칼럼을 시작했다. 초반에는 자산배분으로 투자성과를 낼 수 있는 기초 원리와 지식에 대해 다뤄왔으며, 그중 필자가 하고 있는 주기적 자산배분에서 핵심 기준의 역할을 하고 있는 연준의 금리사이클과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을 소개했다. 이후 ETF의 기본 원리와 투자방법을 소개하고, 자산배분 시 위험자산 주식, 안전자산 채권, 대체자산 금을 ETF를 활용해 투자하는 기초적인 투자논리와 방법에 대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