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통권 160호를 발간한 ‘즐거운 치과생활’에 대한 평가회가 개최됐다.
치과의사와 환자가 함께 보는 잡지로 회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즐거운 치과생활’은 치과계 유일한 치과전문교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3일 개최된 평가회에서 한송이 공보이사(편집인)는 “위원들의 노고와 회원들의 관심 속에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특히 회원들의 정확한 의견반영을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만족한다는 비율이 83%에 이를 정도로 상당히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두 번째 잡지를 함께 완성한 편집위원들은 “앞으로도 치과대기실에서 사랑받는 잡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오는 9월 발간 예정인 다음호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