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최호근·이하 서치신협)이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COEX에서 개최되는 2015년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및 국제종합학술대회(이하 SIDEX 2015)에서 조합원을 위한 만남의 장소를 운영한다.
서치신협은 기자재전시회가 진행되는 C홀과 D홀 사이 스윙스페이스에 서울지부 회원 및 스탭, 서치신협 조합원을 위한 쉼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SIDEX 2015 행사기간 내내 운영되는 휴게 쉼터에는 서치신협이 별도의 ‘신협 상담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신협 상담센터에서는 신협 가입안내는 물론 예금 및 적금상품 정보 제공, 대출, 공제(보험), 쇼핑몰 등 다양한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며, 방문자들에게 팥빙수, 커피, 음료수 등 다양한 먹거리와 참가 기념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서치신협은 내실경영 및 투명경영, 미래지향적 경영 등을 통해 더욱 견실한 재무구조를 확립하고 있으며, 자산 증대 및 대출 활성화, 건보 및 카드진료비 조합 이체, 복지사업(치과기자재 구판매) 및 공제 사업 등을 통한 다각적 수익 창출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고 있다. 특히 서치신협 조합원이라면 누구나 편리하고 저렴하게 리조트 및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복지혜택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서치신협 관계자는 “각종 복지사업 와 공제사업 외에도, 치과계 유관단체 및 서울지역 구회 및 동창회 행사에도 매년 협찬을 통해 신협 수익금의 일부를 치과계에 환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