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콤(대표 김윤기)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15에서 ‘V-varnish Premium’을 공식 론칭했다.
‘V-varnish Premium’은 지난 2013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V-varnish’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기존 제품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색상과 발림성 등을 크게 개선했다. 가장 큰 변화는 색상 변화다. 기존의 하얀색에서 투명하게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언제든 시술이 가능하고, 일상생활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발림성도 개선돼 한 번에 구석까지 손쉬운 도포가 가능하다. 특히 기존 제품에서 적용되지 않았던 지각과민행위에 대한 보험청구가 가능하도록 허가 받아, 지각과민처치제로 사용 시 보험청구(코드 : U0041)가 가능하다.
베리콤 관계자는 “‘V-varnish Premium’은 탈석회화된 치아표면의 재광화를 촉진하는 투명한 불소 바니쉬”라며 “우수한 발림성과 부착력, 그리고 높은 불소 효과로 인해 충치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Tricalcium phosphate 함유로 상아세관까지 효과적인 봉쇄가 가능해짐에 따라 소아는 물론이고 성인 교정환자 및 시린이 처치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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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