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과학회)가 올해 새롭게 발족한 회원권익위원회(위원장 김원경) 주관으로 ‘근조기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치주과학회 회원 본인 또는 배우자, 부모상의 경우 근조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학회 전화 또는 홈페이지(http://www.kperio.org)를 통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조부모상일 경우 발송비를 회원이 부담하는 조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종 후생이사는 “학회가 회원들의 경조사에 함께 한다는 취지에서 근조기로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면서 “회원에 먼저 다가가는 학회가 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