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지난 14일부터 15일 경주 HICO컨벤션센터에서 열린 YESDEX 2015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선보여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신흥은 이번 YESDEX 2015에서 기존에 진행하고 있던 이벤트와 프로모션은 물론 신흥 부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여 차별화를 꾀했다.
골드니안(GOLDENIAN) 부스는 파격 프로모션을 선보여 관람객들로 북적였고, 골드니안과 더불어 영구접착용 시멘트 Nexus RMGI 또한 각광을 받았다.
SIS(Shinhung Implant System)부스에서는 ‘Hydro-Lateral Approach Kit’와 ‘Bite Impression Coping’이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Bite Impression Coping은 Pick-up 타입과 Transfer 타입 두 가지 방식으로 인상채득이 가능하다는 점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SIS 임플란트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 부스는 여전히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고 있었다.
또한 알루미늄 템포러리 크라운 ‘ALU: CAP’은 이물감과 열 발생이 없는 편안함과 부드러운 시저링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신흥이 새롭게 론칭한 ‘D-master’는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관심을 끌었다. 이외에도 엔도, 레진, 연마재, 시멘트, 인상재, 기구 등 각 부문별로 진행된 체험부스 곳곳에도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머물렀다.
깎지 않고 꼬아서 만든 Ni-Ti 파일 ‘TF FILE’, 유연성이 더해진 ‘K3XF’, 합리주의 Dental Product ‘SELECTION’부스의 셀렉션 알지네이트, 셀렉션 K 패턴레진, 독일 제조의 명품 텅스텐 덴처버 oko dent 덴처버, 치과 기구의 명품 Hu-Friedy의 칼라 큐렛 등 다양한 제품이 이벤트와 함께 각광을 받았다.
신흥 측은 “매 전시회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점을 파악하고,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전시 제품과 이벤트에 힘쓸 것”이라며 “전시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