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 학술위원회(이하 학술위)가 지난달 28일, 오는 4월 15~17일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SI DEX 2016 국제종합학술대회 학술 프로그램에 대한 막바지 점검에 착수했다.
‘Beyond the Limits, To a better Tomorrow’를 대주제로 개원의부터 시니어 개원의까지 아우르는 이번 학술대회는 70여개의 강연이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심동욱 할술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호평을 받았던 팀 프레젠테이션, 패널 디스커션 세션을 업그레이드 해 공동프레젠테이션과 공동 심포지엄 세션을 기획했다”며 “마에스트로 세션을 처음으로 기획, 경험과 연륜이 우러나오는 각 분야 대가들의 강연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연제별 좌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공동 프레젠테이션의 학술위원 진행 분담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권태호 회장이 특참, 위원들을 격려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