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스캐너 전문업체인 메디트가 지난 13일 가온누리 컴퍼니(대표 박호성)와 부산 CAD/ CAM 교육센터 개설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서울 교육센터에 이어 2번째 교육센터가 문을 열 예정이다.
지난 15년간 3D 스캐너 분야를 선도해 온 메디트의 기술력과 가온누리 컴퍼니의 CAD/CAM을 활용한 다양한 임상 지식이 만나 더욱 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디트는 다음달 18일 부산 교육센터에서 오픈 기념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exocad를 잘 다루는 연자들로 강사진을 구성, CAD 및 3D 스캐너 활용법을 강의한다.
메디트는 부산 교육센터 오픈을 계기로 부산 등 경남지역에서도 교육을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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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