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중화권 유저 대상 ‘2016 제주 방한세미나’를 지난 13일 제주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중국 현지 치과의사 5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세미나에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과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정성민 원장(웰치과) 그리고 임상철 원장(웰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강연과 핸즈온 실습 등을 이끌었다.
이대희 원장은 ‘Tissue Regeneration with Dentium Biomaterials’을, 박현식 원장은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Overdenture & Bridge’를, 정성민 원장은 ‘Tissue Augmentation-Immediate Implantation or Delayed Implantation’을 각각 강연했다. 또한 임상철 원장은 ‘덴티움 키트, 어디까지 써 봤니?’를 주제로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연자들의 다양한 술식과 테크닉을 한 자리에서 비교분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이 더욱 컸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수술 파트부터 보철 파트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위의 연제를 포괄하는 것은 물론, 덴티움 신제품을 미리 접할 수 있어 중국 유저들로부터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번 중국 유저 세미나에서는 강연과 함께 임플란트 및 골이식 솔루션 등 덴티움의 다양한 제품 전시와 핸즈온을 통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특히 핸즈온에서는 덴티폼을 활용한 Sinus Crestal, Lateral Approach를 진행해 참가자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관계자는 “덴티움은 현재 중국시장에서 많은 유저를 보유하고 있고,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직영점을 열어 직접 대응, 최고 품질의 임플란트를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고. 덴티움은 중국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유저를 대상으로 방한세미나를 기획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