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지난달 6일부터 9일까지 태국 치과의사 5명을 국내로 초청, IBS임플란트 덴티스트리 코스와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했다. IBS임플란트는 이번에 초청된 태국 치과의사는 현지 치과계를 이끌고 있는 키 닥터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나흘간 IBS임플란트 본사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정확하고 안전한 보철 중심의 IBS 시스템과 기존의 시술 개념을 뛰어넘는 ‘매직 서지컬 시스템’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IBS임플란트만의 역학적인 이론 및 임플란트 시술과 보철에 관한 핸즈온을 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태국 치의 초청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라이브 서저리였다. IBS임플란트의 키 닥터를 맡고 있는 이영한 원장(유진치과)이 나서 상악과 하악 구치부의 골폭이 협소한 Q1 Bone Case에서 플랩리스로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이영한 원장은 △매직 가이드 키트 △매직 드릴 △매직 익스팬더 등 IBS임플란트만의 독특한 시술기구와 시술법을 적극적으로 구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IBS임플란트 관계자는 “이번 태국 치의 초청 학술행사를 통해 IBS임플란트 시스템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각인시킬 수 있었다”며 “향후 지속적인 학술교류를 바탕으로 저변을 넓혀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