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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RODUCT] 덴티스 오라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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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와 환자 위한 구강보호 솔루션 ‘오라스카’

치과와 환자 위한 구강보호 솔루션 ‘오라스카’

밴드형 창상 피복제…간단한 사용법과 넓은 사용범위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밴드형 창상 피복제 ‘오라스카’가 개원가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라스카’는 임플란트 시술을 비롯해 치주 외과 수술, 발치, 교정장치로 인한 구강 내 상처 등 다양한 환부를 보호하는 밴드형 창상 피복제로, 오려서 붙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사용방법과 효과적인 보호기능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각 치과에서 환자를 배려하는 서비스 차원으로 인기가 높다고 하니,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치과에서는 구매를 노려볼 만 하다.

 

 

오려서 붙이기만 하면 끝!

덴티스가 올해 출시한 ‘오라스카(Orascar)’가 개원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활용하는 치과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오라스카’는 떼어서 붙이는 신개념 밴드형 창상 피복제로 치과 수술 후 시술부위를 보호하는 골든타임 프로텍터 역할 외에도 각종 상처나 구내염 등 광범위한 치과질환에 사용된다.

 

평상시에는 부착력이 없으나 물이나 타액과 반응해 접착력이 생긴다. 타액에 가장 반응을 잘하며, 6시간 이상 접착력이 지속되는 밴드형으로, 구강 내 상처 부위에 부착하게 되면 환부에 닿은 접착면이 점차 녹으면서 자동으로 탈락된다. 보호면은 뱉어내거나 버리면 된다.

 

대한약전 및 USP(미국특허) 규격제 맞는 원재료를 사용했다. 비타민 E성분을 함유한 친수성 고분자 물질로 인체에 무해하며, 민트향을 첨가해 구강 내 청량감을 더한다. 기존에 사용되던 치주팩의 경우 믹스를 해야 하고, 두껍게 바르고 굳히는 과정이 필요해 매우 복잡했다. 환자 입장에서도 지속적인 이물감과 치주팩 제거를 위한 치과 내원이 반드시 필요했다.

 

하지만 ‘오라스카’는 간단하게 떼어서 원하는 형태로 잘라 붙이는 밴드형으로 간편한 사용감과 편리한 조작성을 자랑한다. 이물감 또한 낮아 환자가 느끼는 불편함이 적다. 전문 의료인뿐 아니라 일반 환자들도 쉽게 제품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하고, 폭넓은 사용성을 가진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시술 후 환부를 가볍게 세척한 뒤, ‘오라스카’를 환부 크게와 형태에 맞게 잘라 붙이기만 하면 된다. 부착 후에는 마른 거즈로 약 5초간 꾹 눌러 접착력을 높여주면 된다.

 

 

임플란트 환부·교정장치로 인한 구강상처 등 넓은 사용범위

‘오라스카’는 △임플란트 △발치 △치주치료 △치주 외과 수술 △구내염 △교정장치 △구강 상처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 가능하다. 음식물, 세균, 타액, 혀, 담배 연기 등으로부터 환부를 보호하고 지혈작용을 돕는다.

 

이러한 기능은 시술 직후 2~3시간의 힐링타임 동안 환부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2차 감염 방지와 동통 감소, 봉합사로부터 혀를 보호하는 등 부가적인 기능도 가지고 있다. 특히 벌어진 상처나 오픈된 봉합부위에 사용해 환부를 보호하고 회복을 도와주는 데 탁월하다.

 

구내염 발생 부위에도 염증 부위를 보호함으로써 빠른 상처 치유를 돕는다. 볼을 씹거나 타박상에 의한 상처를 보호하고, 교정 중인 환자는 교정장치와 맞닿는 부위에 부착해 교정장치로 인한 혀와 점막의 상처를 예방한다. 불소나 연고 등의 약제를 도포한 후에는 타액이나 음식물에 의해 쉽게 제거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치경부 마모나 스케일링 후에 치아에 부착해 일시적인 지각과민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매복치나 치아 파절 등 구강 내 거친 부위를 차단, 2차 감염이나 상처를 보호할 수 있다.

 

덴티스는 ‘오라스카’를 섬세한 치과치료의 시작이자 치료 후 돌아가는 환자의 미소를 위한 감동 서비스 등 치과 필수 상비품으로 제안하고 있다. 치과에서 치료 후 민감해진 환자들을 위한 서비스 또는 환자들을 위한 힐링 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치과 내 비치할 수 있는 홍보물(50개입 박스 최소 구매 치과에 선착순 제공)을 제공한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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