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덴탈(대표 신봉희)이 독일 Dreve사의 기술력과 연구역량으로 개발된 3D 프린터용 레진 ‘Fotodent’를 출시했다.
Fotodent는 임플란트 수술용 서지칼 가이드부터 교정모형, 치아모형, 검, 파샬 프레임 패턴 형성, 덴춰, 인상을 채득용 개인트레이까지 다양한 용도의 광경화형 제품이다.
Fotodent로 출력한 가이드 및 모형 등은 Fotodent 전용 광중합기인 ‘Fotodent flash’ 제논 광중합기로 중합해 완성한다.
Fotodent는 그 용도에 따라 다양한 3D 프린터에 호환된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제품 사용 후 남은 재료는 반드시 빛을 차단해 해당 용기에 담아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신덴탈 측은 “고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자 유통경로를 간소화해 직판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 02-757-6901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