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가 서울시청과 대시민 행사 및 정책사업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서울지부 이계원 부회장, 이종호·김성남 치무이사를 비롯해 차기 집행부 기세호 부회장 당선인은 지난 20일 서울시청 건강증진과 실무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서울지부와 서울시청이 공동 개최한 바 있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올해도 차질없이 이어간다는 내용을 재확인했다.
또한 학생 및 아동치과주치의사업과 관련해서도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시비 100% 사업이다 보니 매년 예산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점을 반영, 앞으로는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 등 다각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