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1일부터 올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치과업무 통합솔루션 ‘하나로’ 신규 가입회원에 대한 설치비와 교육비를 면제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특히 오스템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강화된 개인정보관리 지침에 따라 기술적 조치를 완료한 업그레이드 버전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오스템 ‘하나로’는 보험청구 소프트웨어 ‘두번에’와 함께 치과에서 발생하는 모든 업무를 지원하는 통합솔루션으로, △전자차트 △인적·물적관리 △병원관리 △통합영상관리 △고객관리 등 치과의 모든 업무를 지원한다.

특히 하나로의 전자차트 기능은 치과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수많은 필드 테스트를 거쳐 수정, 보완됐다. 치과 고유 특성을 지원할 수 있도록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최적화 한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하나로는 수납을 비롯해 경영통계, 전자결제 등 효율적인 병원관리도 지원한다.

하나로 이용 시 의료기관에서 리콜체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관리 부분도 쉽게 해결이 가능하다. 하나로는 체계화되고 직관적인 일정관리, 그리고 SMS와 MMS 및 E-Mail 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어 타 시스템처럼 직접 수작업으로 체크할 번거로움이 없다.

또한 하나로는 다수의 X-Ray 장비 및 외부프로그램 연동이 손쉽게 가능하다. 타 서비스처럼 한두 장씩 분할하는 방식이 아닌 다양한 각도로의 분할방식을 채택했으며, 촬영된 영상도 바로 이메일 전송이 가능하다.

한편, 오스템 창립 20주년 기념 하나로 설치·가입비 특별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1588-7522, 02-2125-3664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