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및 BMP 제조생산 전문업체인 코웰메디가 ‘코웰BMP'에 대한 종합편성 케이블 TV광고를 시작, 일반인들에게 치조골 재생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코웰메디 측은 “임플란트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보편적인 치료법이지만, 치조골의 양과 질이 임플란트 치료 성공의 기반이 되고 수명을 좌우한다는 점은 잘 모르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이에 일반인들에게도 관련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면서 코웰메디가 확보하고 있는 기술 및 제품을 보다 직접적으로 대중에게 홍보하기 위해 TV매체를 통한 홍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코웰메디는 이번달 초부터 종합편성 채널(이하 종편)을 통해 ‘코웰BMP’ 광고를 시작했으며, 국내 대표 CF 모델 중 한명인 배우 최지나 씨를 발탁했다. 배우 최지나 씨는 MBC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드라마를 통해 여성스럽고 깨끗하며 실제로는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의 강건한 이미지를 함께 가지고 있는 최지나 씨의 이미지가 제품의 비전과 취지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코웰BMP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코웰BMP 골이식재는 지난 2008년에 연구용 시약을 국내에 출시, 그 효과를 입증한 바 있으며, 지난 2010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제조품목허가를 받아 치과계의 화두로 떠올랐다.
코웰메디 측은 “광고를 통한 가시적인 판매효과보다 일반 대중들에게 GBR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려 건전한 임플란트 시장 형성에 기여하고 싶다”며 “이번 광고를 기점으로 전반적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BMP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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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