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대국민 구강보건 공익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CBS 정규 및 인터넷 라디오를 통해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서울지부는 창동욱 학술이사의 녹음으로 2018년의 스타트를 알렸다. 창동욱 학술이사는 지난달 28일 목동 CBS를 방문해 ‘구강 및 전신 건강을 위한 금연’을 주제로 녹음에 참여했다.
창동욱 학술이사는 “흡연은 구취, 치주질환, 구강암, 폐암 등의 원인이 되는 중독성이 강한 몸에 나쁜 습관”이라며 “가까운 치과에서 금연 상담과 입안을 깨끗이 하는 스케일링을 받고 금연에 꼭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새해를 시작하는 1월 구강과 전신 건강을 위해 금연을 계획하고 실천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서울지부의 CBS 구강보건 캠페인은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 (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40초간 송출된다. 또한 매일 오전 8시 58분 CBS 인터넷 라디오 레인보우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