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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다양한 개원정보와 제품 ‘주효’

DENTEX 2018서 참가자 발길로 ‘북적북적’

지난 7일 코엑스에서 ‘2018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이하 DENTEX 2018)’가 개최된 가운데, 신흥이 각종 치과기자재와 개원상담 안내를 선보이며 박람회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DENTEX 2018는 개원 예정의들이 치과기자재, 인테리어, 금융 등 개원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유명 연자들의 강연을 통해 성공 개원 전략을 얻고자 하는 박람회다. 수많은 치과계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개원을 위한 알짜 정보와 다양한 치과 기자재를 보유하고 있는 신흥 부스는 방문객들의 발길을 압도적으로 이끌었다.

개원을 앞둔 치과의사들이 가장 먼저 관심을 가지게 되는 품목은 바로 유니트체어였다. 신흥의 유니트체어/현미경 부스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과 상담만 해도 참여할 수 있는 K-CLAMP 증정 이벤트로 주목받았다. 특히 Sanitation System을 자랑하는 ‘Taurus G2’와 최소의 관리 유지비로 수관 세척이 가능한 ‘Taurus G3’ 등이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AIOBIO 부스의 ‘Qraypen’은 개원을 앞둔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신규 개원의들의 관심도 이끌었다. ‘Qraypen’은 치아우식 부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기 때문에 치태, 치석, 치아 크랙은 물론 치아 우식까지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정확한 진단과 진료가 가능하여 환자와의 신뢰감 형성에 효과적인 만큼, 신규 환자 확보가 중요한 개원의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이외에도 SIS 임플란트, 골드니안, 시멘트 등 신흥의 여러 부스 가운데 방문객들의 눈길을 새롭게 끈 부스는 덴트웹 부스. ‘치과의사가 치과의사를 위해 만든 청구 전자차트 프로그램’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덴트웹은 치과의사 출신인 이현욱 대표가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상반기 2~6월 신규 개원의의 40~50%, 9월에는 60%가 개원과 함께 덴트웹을 선택하는 등 개원의들의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보다 편리한 보험 청구 프로그램에 대한 개원의들의 니즈를 반영하듯 DENTEX 2018의 덴트웹 부스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개원을 앞둔 참관객들의 문의가 쇄도했다. 

개원을 앞둔 한 참가자는 “치과재료부터 체어 뿐만 아니라 보험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치과계의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DV World는 그 어떤 업체의 부스보다 매력적”이라며 “덴탈비타민 회원에게만 주어지는 다양한 혜택과 쿠폰북 등 개원의들을 위한 제품 프로모션이 가득한 DV World는 개원 후에도 자주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흥 관계자는 “이번 DENTEX 2018을 통해 치과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 정보와 전시회 특가 프로모션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정보로 개원을 앞둔 봉직의 및 개원가를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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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2018년 무술년 치과계는
2018년 역시 모두 알고 있다시피 먹구름이 잔뜩 끼어있다. 그간 치과계의 반목과 질시의 큰 원인이었던 치과의사 전문의제도는 어떻게든 해결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보여 왔던 갈등만으로도 토론은 충분히 되었다. 개원의, 공직, 학회, 치협 모두가 치과의사다. 큰 틀에서 보면 치과계가 당면한 위기를 함께 넘어야 한다. 선택이 미래지향적인 대학입시에서 치의학과의 인기순위가 점점 떨어지는 것만 봐도 모든 국민이 치과계의 어려운 현실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치과계 내부의 단체 이기주의에 심취하여 소탐대실하는 어리석음을 보이지 말자. 치과계의 앞날만 보고, 어떤 선택이 현명한지를 생각하고 전문의제도를 수정?보완하는 지혜를 발휘했으면 한다. 개원가에 불어 닥친 구인난과 경영난은 심각한 수준을 넘었다. 개원의들은 지금 당장 살아남기 위해서 독배라도 서슴지 않고 마실 지경이다. 덤핑, 거짓?과대광고, 가격할인으로 환자를 유인하는 행위 등 망해가는 가게에서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선전들을 마케팅이라는 핑계로 허울 좋게 포장하고, 이를 여과 없이 따라 하고 있다. 사회적 문제가 되었던 먹튀치과의 출현, 근관치료(신경치료)가 암을 비롯해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는 내용을 SNS에
[논 단] 2018년 치협 집행부의 건투를 바란다
이번 협회장과 임원진이 출발한지 불과 8개월여! 3년 임기로 따지자면 얼마 안됐지만 필자가 보기에 협회장과 임원들의 활약은 상당히 긍정적이다. 꼼꼼하고 세심한 성격의 협회장이기에 거시적인 안목의 부재로 이어지지는 않을까하는 필자의 우려를 비웃기나 하듯이 대정부, 대정치권의 행보가 담대하고 가시적인 결론을 내고 있기에 더욱 그러하다. 필자는 작년에 치과신문 논단을 통해 치과계의 가장 시급한 3대 과제로 비급여의 급여화에 따른 대책, 보조인력 수급 문제, 치과대학 입학정원 감축을 차례로 논한 바 있다. 의료인들이 우려하는 문케어 중에 비급여의 급여화는 현실적으로 당장은 걱정되는 측면도 있지만 스케일링이나 노인틀니, 노인 임플란트의 경우와 같이 급여화 이후의 긍정적인 측면도 있어서 급여화에 따르는 적정한 수가만 보장된다면 치과계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볼 때 오히려 환영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언제인가는 맞아야 할 매이기에 빨리 적응하는 것도 한 방법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빈도 높은 항목의 급여화에 따른 수가 조정에 최선을 다해준다면 치과의사들에게도 기회가 될 수 있기에 협회도 여기에 초점을 맞추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우리들의 가장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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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필 교수의 NLP 심리상담 - 52 <마지막회>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올해는 어느 해보다 더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다. 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고 비리의혹과 관련된 수사와 구속 그리고 재판 같은 뉴스가 유독 많았다. 그 중에서도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이 커다란 이슈로 떠올랐다. 지진 안전지대라고 믿었던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게 만들었던 사건으로 2년 전 경주 지진보다 강도는 약하였지만 전국적으로 그 흔들림은 더 컸다고 한다. 필자도 그날 오후 경기도 모 연수원에서 강의를 하던 중 교육생들의 휴대폰에서 들려오는 요란한 싸이렌 소리와 함께 “교수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교육장의 흔들림을 느꼈다. 지진이 발생한 포항과는 한참 먼 거리에서 그 정도의 흔들림을 감지하였는데 막상 지진이 발생한 지역에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지진의 공포가 상당했을 것이다. 뉴스나 인터넷 동영상을 통하여 건물의 내부 천장과 벽면이 떨어져 나가는 끔찍스러운 장면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아직도 피해를 완전히 복구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지금이라도 지진에 대비한 안전점검과 설비 그리고 지진이 발생하였을 때 효과적으로 대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