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영리병원 도입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9일 무상의료운동본부, 참여연대, 보건의료단체연합 등으로 구성된 ‘국내 첫 영리병원 도입 폐지를 촉구하는 노동·시민사회단체’는 광화문 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최초의 영리병원이 될지 주목되는 녹지국제병원은 현재 제주 도지사의 허가만을 남겨둔 상태로, 확정은 계속 미뤄지고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주 영리병원 도입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9일 무상의료운동본부, 참여연대, 보건의료단체연합 등으로 구성된 ‘국내 첫 영리병원 도입 폐지를 촉구하는 노동·시민사회단체’는 광화문 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최초의 영리병원이 될지 주목되는 녹지국제병원은 현재 제주 도지사의 허가만을 남겨둔 상태로, 확정은 계속 미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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