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신유나이티드(대표 신호성)가 지난달 30일 (주)더존월드(대표 이계우)와 업무협약을 체결, 국내 제조 브랜드 ‘세신정밀’ 핸드피스와 글로벌 브랜드인 ‘BIEN AIR’핸드피스의 한국 판매권을 확보했다.
세신유나이티드 측은 “스위스 글로벌 치과 핸드피스 제조회사인 ‘BIEN AIR’의 국내 유통권을 보유하고 있는 더존월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에서 명실상부한 최강의 핸드피스 전문 유통회사로서 입지를 구축하게 됐다”고 전했다.
실제 ‘BIEN AIR’는 유럽과 미국, 아시아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치과용 의료기기 제품의 안전성 및 신뢰성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존월드 이계우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치과의료산업에서 상생모델의 모범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신유나이티드 신호성 대표는 “세신정밀의 앞선 제품 제조 기술력과 애프터 서비스로 한국 치과의료산업에 핸드피스의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