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4월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8 DENTIS GBR & SINUS FORUM(이하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Beyond the Bone Deficiency’와 ‘Beyond the Sinus Membrane’ 등 크게 두 세션으로 구성된다. GBR과 SINUS의 전반적인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연은 물론, 연자들의 임상 테크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핸즈온 세션도 마련된다.
‘Beyond the Bone Deficien cy’ 세션에서는 골 이식 테크닉과 발치즉시 식립, 연조직 처치와 관련해 손영휘 원장과 김용진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또한 디지털을 활용한 GBR을 주제로 이수영 원장과 김용진 원장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두 번째 ‘Beyond the Sinus Membrane’ 세션에서는 허인식 원장과 김재석 원장이 상악동 거상술과 잔존골 3㎜ 미만 환자 치료법을 강연한다. 또한 김영진 원장이 부비동염을 주제로 임상가의 길을 풀어갈 예정이다.
강연과 함께 진행되는 핸즈온 세션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오전 파트에서는 김재윤 원장과 함께 케이스를 통한 예측 가능 SINUS 테크닉의 맥을 짚어갈 예정이다. 이후 오후 파트에서는 김진구 원장이 GBR 노하우를 공유하고 핸즈온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전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티스는 이번 포럼을 통해 GBR과 SINUS의 전반적인 치료 과정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관점으로 접근을 시도, 최적의 GBR 솔루션이 제시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다양한 강연과 핸즈온을 통해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GBR과 SINUS 시술법의 실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최신의 임상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유익한 포럼이 될 것”이라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랐다.
덴티스는 이번 포럼을 통해 GBR 수술의 최신 지견 및 예지성 높은 임상 팁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전시부스를 통해 GBR과 SINUS 신제품을 현장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문의 : 02-919-8312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