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환자의 권리 및 의무’에 대한 내용으로 대국민 CBS 구강건강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7일 목동 CBS 방송국을 방문해 직접 녹음에 참여한 서울지부 안현정 공보이사는 “환자는 진료를 받을 권리, 알 권리 및 자기결정권, 비밀을 보호받을 권리, 조정을 신청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또한 환자는 본인의 건강 관련 정보를 의료인에게 정확히 알리고, 의료인의 치료 계획을 신뢰하고 존중해야 하며 부정한 방법으로 진료를 받으면 안 되는 의무도 있다”며 “좋은 치료는 신뢰와 존중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전했다.
서울지부의 CBS 구강보건 캠페인은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40초간 송출된다. 또한 매일 오전 8시 58분 CBS 인터넷 라디오 레인보우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