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대전 본사 IBS교육관에서 ‘IBS implant international academy’를 진행했다. 이번 국제 교육 프로그램은 카자흐스탄 현지 치과의사 10여명이 참가해 4일간 라이브 서저리를 포함해 실질적인 임플란트 교육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인 왕제원 대표가 직접 강연과 핸즈온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먼저 세미나 첫날에는 ‘Intro to the Magic FIN THREAD/Magicore’를 통해 IBS 임플란트 시스템인 ‘Magicore’에 대한 소개 있었다. 이어 ‘Minimally Invasive Surgery(Magic Fit Drilling)’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이 이어졌다.
지난 7월 10일 세미나 둘째 날 왕제원 대표는 ‘Magic Flapless Surgery(IBS Surgical technique: C.M.C tech, B.E.B tech)’과 ‘Magicore Prosthetic’에 대해 다루고, 관련 핸즈온 실습을 이어갔다. 이 밖에 왕 대표는 ‘Magic Abutcoping’ 관련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제시하고, 마찬가지 실습을 지도했다.
세미나 마지막 날인 지난 7월 12일에는 라이브 서저리로 세미나는 마무리됐다. 라이브 서저리는 대전 덴타피아치과에서 진행됐으며, 이영욱 원장이 수술을 진행했다. 라이브 서저리 후 이어진 핸즈온 실습에서는 Magic Abutcoping이 다뤄졌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