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달 11일 학회의 발자취를 기록한 세 번째 연보를 발행·배포했다.
연보 전달식에는 치주과학회 최성호 회장, 조기영 前회장, 허익·김원경·계승범 부회장, 이재목 총무이사, 민경만 홍보이사, 박준범 간사가 함께했다.
이번에 발행된 연보에는 제28대 집행부였던 조기영 회장 재임기간의 활동이 정리됐으며, 학회 내 모든 부서의 다양한 활동과 학회원들의 국내외의 왕성한 활약상을 확인할 수 있다.
치주과학회 관계자는 “향후 e-book 형태의 디지털 연보를 제작해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PC와 스마트 기기에서도 열람이 가능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