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경규) 추계학술대회가 다음달 16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개원의들의 꾸준한 관심 분야이자 학회의 전문성이 돋보이는 ‘심미수복, 접착(Bonding)에서 연마(Polishing)까지’를 주제로 종일 진행될 예정이다. △접착제 잘들 사용하고 계신가요?(김덕수 교수·경희치대) △소아에서의 복합레진수복 : 의원성 문제 줄이기(송지수 교수·서울치대) △구치부 레진수복을 인레이보다 쉽게 하는 방법(이창훈 원장·서울스마트치과) △전치부 레진수복에서의 쉐이드 매칭(장희선 원장·아임유치과) △Diastema closure의 모든 것(박정원 교수·연세치대) 등의 강연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이 외에도 김선영 교수(서울치대)의 ‘치경부 레진수복)’, 최경규 교수(경희치대)의 ‘복합레진 보험시대 어떻게?’, 신유석 교수(연세치대)의 ‘아는 만큼 하는 Polishing’ 등 흥미로운 주제의 강연이 펼쳐진다.
컴포짓 핸즈온도 병행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이 연자로 나서 접착의 기본 개념과 복합레진 수복재료 및 구치부 수복 실습 등 핸즈온 강연을 선보인다.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펼쳐지는 핸즈온은 선착순 20명 별도 등록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