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가 다음달 11일 대웅제약 신관에서 ‘제3회 대웅 치조골재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웅이 선도하는 맞춤형 골증대술’을 주제로 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4개의 강연과 2개의 핸즈온으로 구성된다.
이론 강연은 권용대 교수(경희치대)의 ‘Reconstruction of posterior maxilla : Options and Approaches’를 시작으로 △정의원 교수(연세치대)의 ‘Soft and hard tissue management for successful GBR’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의 ‘고민타파 난케이스 극복을 위한 필살기’ △창동욱 원장(윈치과)의 ‘궁금타파 수술 시 이럴 때는 어떻게 하죠?’ 등으로 구성된다.
이어 ‘원데이 올인원 솔루션-따라하다 보면 쉽게 할 수 있는 GBR, SINUS LIFT’를 주제로 2개의 핸즈온이 진행된다. 핸즈온은 김재석 원장(명동루덴치과)과 민경만 원장이 GBR을, 그리고 이승근 원장(공릉서울치과)과 창동욱 원장이 SINUS LIFT를 각각 맡는다. 이번 세미나의 사전등록기간은 오늘(1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이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등록비는 3만원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