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 사흘간 참가, 인도임플란트학회에 참가, 인도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디오는 이번 ISOI 2018에서 풀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를 필두로 다양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 솔루션들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골폭이 좁은 케이스나 무치악, 상악동 거상 등 다양한 케이스를 처리할 수 있는 맞춤형 키트에 참관객들의 관심이 높았다.
메인 포디움 강연에는 최병호 교수(연세대원주세브란스병원)가 연자로 나서 ‘Digital Workflow for All-on-4 Treatment in Edentulous Patients’를 주제로 무치악 환자에서의 디오나비 Full Arch 술식(4개 임플란트 식립 후 보철수복)을 위한 디지털 덴쳐 워크플로우를 다뤄 청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최병호 교수는 메인 강연 다음날 모닝 세션에서도 강연을 펼쳤다.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강연장에는 200여명의 인도 치과의사들이 몰렸다.
최 교수는 ‘Flapless Crestal Sinus Augmentation in challenging cases’ 주제로 어려운 케이스에 적용하는 Flapless Crestal Sinus를 다뤘으며, 강연 후에는 청중들의 질의가 쇄도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