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1개소법 합헌에 대한 치과계의 염원이 이어지고 있다.
강북구치과의사회(회장 이한주·이하 강북구회) 김형준 보험이사가 지난 6일 헌법재판소 앞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시위’에 동참했다.
이날 김형준 이사는 △한 명의 의료인은 하나의 병원만 △국민건강 지켜내고 영리병원 막아내는 의료인 1인1개소법 합헌입니다 △의약 5단체는 의료정의를 위해 조속한 합헌 판결을 청원합니다 등의 문구가 새겨진 대형 판넬을 들고 굳건히 헌재 앞을 지켰다.
김형준 보험이사는 “1인1개소법 합헌 판결을 항시 예의주시하고 있다. 1인1개소 합헌 판결이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지부는 매주 화요일 1인 시위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