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에듀(대표 Michael Sheen)의 미국 치대 진학 및 입시 관리 프로그램이 화제다.
현재 자녀의 미국 치과대학 진학을 위해 정보를 얻기 위한 방법은 인터넷 서칭뿐인데, 최근 미국 7년제 치과대학 프로그램 중 없어진 곳도 많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한미에듀는 “지난해 말 열심히 준비해 Penn State University 치대 프로그램에 원서를 제출했지만 올 1월에 학교 측으로부터 치대 프로그램이 없어졌다는 편지를 받았던 사례가 있다”며 “또 Marquette University 치대와 같이 입시 지원을 해도 깜깜 무소식인 학교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이러한 실정에 미국 치과대학 진학을 희망해도 입시 정보부터 원서 접수까지 알아서 척척 해내기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한미에듀의 프로그램은 미국 치대 진학을 위한 정보뿐 아니라 입시 관리까지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특히 미국 치대 장학금, 에세이 가이드 등까지 훌륭히 해내며 막막했던 입시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준다.
한미에듀는 “UOP 치대의 ‘2+3(2학년 학부 후 3년 치대 과정)’ 프로그램은 많은 학생이 입시에 탈락할 만큼 진학이 어렵다. 하지만 한미에듀 진학 프로그램으로 미국 치대 입시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가면 ‘3+3’ 및 ‘4+3’ 프로그램에 도전해 볼만 하다”며 “덴탈클리닉에서 치과 쉐도잉을 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