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대표 김진백)가 디지털 혁신을 앞세워 중국 시장 공략에 승부를 걸고 있다.
디오는 지난달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중국 상하이 유룩스 서산호텔에서 열린‘The 4th International Academy for Digital Dental Medicine in Shanghai(이하 IADDM)’에 참가, 4년 연속 플래티늄 스폰서로 활약했다.
이번 상하이 IADDM 학술대회는 ‘Global Digital Communication and Action’을 주제로 삼은 만큼 디지털 덴티스트리 강연이 주를 이뤘다.
중국을 포함한 한국,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 1,250명의 치과의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국 내에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전언이다.
특 히 디 오 의 혁 신 적 인 ‘ Full Digital Solutions’이 선보인 전시부스는 참관객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많은 참관객들은 디지털 임플란트‘DIOnavi’를 포함한 디오의 선진 기술과 시스템에 큰 관심을보였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