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새해를 맞이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 진행된 서지컬 글러브 ‘3+1’ 행사에 이어, 이번에는 2006년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명품 버(Bur) ‘프리마 330터보’와 정밀 교합지 ‘레이더 필름’ 묶음 판매를 실시한다.
먼저 ‘프리마 330터보’는 유사제품이 등장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품으로, 기존의 FG 330버와 비교했을 때 Cross cut을 두고 있어 삭제 속도 면에서 여러 모로 유리하다. 특히 기존 제품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목 부러짐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통 카바이드로 제작, 품질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프리마 330터보’와 세트를 이루고 있는 정밀 교합지 ‘레이더 필름’은 블루와 레드 양면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르코니아 등 보철물이 시적된 상황에서도 정교한 교합면을 표현할 수 있다.
프로덴티는 ‘프리마 330터보(10개/1팩)’와 ‘레이더 필름(300매/1통)’의 묶음 패키지를 3만9,000원에 판매한다. ‘프리마 330터보’가 3만9,000원 ‘레이더 필름’이 3만2,000원인 것을 고려하면 절호의 구매찬스가 아닐 수 없다.
프로덴티 관계자는 “2019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고객들이 필수적으로 필요로 하는 유용한 상품을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판매하고 있다”며 “두 제품을 한 제품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프리마 330터보’와 ‘레이더 필름’ 묶음 판매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